일상
the sweetest cat/달콤한 고양이 / 2013. 7. 1. 09:35
요샌 사진 올리는것도 귀찮고 참;;;;;
게을러터진 언니를 용서하렴 김티티
사람음식에 관심이 지대하신 식탐 김티엔선생.
부스럭하는 소리만 나면 '나 뭐 주는거햐??+_+??' 하는 표정으로 달려오시니
민망해서 집에서 뭘 먹을수가 없.....기는 택도없어 이냔아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받아먹는게 귀여워서 빵 부드러운 부분 눈꼽만큼 몇번 떼줬더니
내가 먹는건 지도 먹는걸로 아예 착각을 하신 모양..
벨큐브 치즈 야참으로 좀 먹어보려고 꼼지락거렸더니 옆에서 어찌나 알짱거리시던지ㅠㅠㅠㅠㅠㅠ
이냔아 나도 좀 먹고살자ㅠㅠㅠㅠㅠ내가 암만 칼로리제한중이라지만 니는 너무한다아이가ㅠㅠㅠㅠㅠㅠ
벗긴 치즈껍질 던져주니 쪼끔 묻어있는 치즈 영혼까지 핥아드시는 거지왕 김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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