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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같은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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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YARRAH (야라) 오가닉 캣푸드 피쉬 2,499엔/800g

중 : ALMO NATURE (알모네이쳐) 홀리스틱 피쉬&라이스  1,323엔/400g

우 : NATURAL BALANCE (네추럴 발란스) 인도어 캣 포뮬라  1,990엔/1,000g



으마으마한 가격차ㄷㄷㄷㄷ


야라 : 두번째 (첫번째는 치킨맛 800g 이었는데 알갱이 모양이 아마 달랐던 것 같다

지금 사진을 확인 못해서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짙은색의 동그란 모양이었던 듯)

알모네이쳐 : 두번째 (첫번째는 치킨&라이스)

네추럴 발란스 : 거의 1년째 꾸준히 먹고 있는 사료


손으로 만져봤을때 야라는 생각보다 곡물느낌이 나는 질감. 알갱이는 제일 커서 씹어먹는게 맘에 듦 기름기는 보통~적음

알모네이쳐는 작고 납작한 모양 아 이건 보나마나 안씹고 삼키겠군 하는 느낌이 빡 옴ㅇㅇ 기름기는 보통~적음

네발은 씹을 때도 있고 삼킬 때도 있고. 기름기는 만져본 사료중에 가장 많이 느껴짐


참고로 가장 기름기가 적게 느껴진 건 아즈미라였음


기호성은 알모>야라>네발


드디어 김티엔이 네발에 질렸나보다..

세가지를 같이 그릇에 담아주면 네발만 꼭 남아있는 불편한 진실.


나쁜냔 비싸고 맛있는건 알아가지고 ㅉㅉ



Posted by 김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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