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고양이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6938&no=1&weekday=tue

오마이갓!!!!!!!!!!!!!!!!!!!!!!!!!!!!!!!!!!!!!!!!! 세상에!!!!!!!!!!!!!!!!!!!!!!!!!!!!!!!!!!!!! 우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꿈 아니지ㅠㅠㅠㅠㅠㅠㅠ아니라고 말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현실이라니 어어엉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승원선생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재 포기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꺆

너무 오랜만이라 글쓰는 것 조차도 민망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또띠 사료가 슬슬 바닥이 나서 새로 살 것들 검색중인데....

하나는 이미 홀리스틱 블렌드로 주문 완료

한종류를 뭘 해야 할까 고민중..............

3.

지위픽은 호기심이 땡기긴 하는데.............욕나오게 비쌈..........야라 알모네이처 싸대기 후려치는 가격......................와씹.............언니는 마트가서 냉동식품 사다가 도시락 반찬해먹는데 넌 한끼 식사 단가가 도대체 얼마가 되는거니 김또띠......................

+ 수정

지위픽은 다음에 먹이기로ㅇㅇ

솔리드골드 인디고문 주문!! 파워 카드결제!!!

4.

아맞다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멜비타 화장수도 사고 이것저것 쓰고 있는데 블로그에 글을 전혀 안ㅋ씀ㅋ

덕질 시작한 새 블로그 파서 거기서 노느라 잠수탔다고는 말 모태모태

5.

그러고 보니 김똥고양이 이분은 요즘 입맛이 성층권에 가 붙으셨는지 알모도 깨작깨작 드시는 기염을 토하신다. 

병날거같다.

6.

그런 주제에 돈키호테 싸구려 소세지에는 환장을 하고 달려드는 똥고양이냔.

7.

중국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와.............대박

대ㅐㅐㅐㅐㅐ박

진심 대ㅐㅐㅐㅐ박

내 인생은 앞으로는 별 큰 굴곡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이런 급전개가 올 줄이야.

荒波を目の当たりにしている最後の20代。

시월은 바쁘구나

이사하고 집이 좀 더 멀어져서 집에 가는 시간도 늦어졌는데 야근년이 내 발목을 잡으면 더 늦어짐 흐규ㅠㅠ

중순에는 한동안 집도 비워야 하는디..

김또띠 보고싶어서 어쩌나 

千回打たれて強くなるって言うけど・・・

やりたくないのはやりたくないままなのだ！！変わらないのだ！！

変えようとしても変わらないのだ！！それが自分なのだ！！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マジ憂うつになるゎぁぁぁぁぁぁぁぁぁぁ・・・・・・

앜 십색크레파스같은........하기싫어 미치겠네 진짜......ㅋㅋㅋㅋㅋㅋ

내 참..

기껏 바리바리 싸다가 해놓으면 뭐하나 결국 입맛대로 다 고쳐지는데

그럼 난 여태껏 뭐한건지 모르겠다. 의견있음 진작해 피드백을 해주시던가 이제와서..

에잇 젠장 망할

내가 너무 무능하고 병신같이 느껴져서 짜증남

의욕 겁나 떨어져................................................................

오랜만의 서울출장

손님 모시고 가는 출장은 언제나 즐겁지 룰루

법인카드로 밥사먹...아 아닙니다

일정이 생각보다 순조롭게 잘 풀려서 토요일 오후는 자유시간이 남았더랬다

손님께서 경복궁-삼청동-한옥마을 코스를 강력히 원하시는바

정장에 힐신고도 손님 모시며 돌길 흙길 언덕길 가리지 않고 걸어서 모시며 관광가이드까지 해드림이니

오오 그거슨 po쩌리사원wer 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

경복궁 향원정까지는 나도 처음 가봤는데

참 아름답긴 하더군요.

근데 향원정-건청궁은 고종과 명성황후..의 역사가 있는 곳이라

좀..거시기했다..솔직히.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러고 있는지 싶기도 하고.

여튼

삼청동-북촌한옥마을 등산산책도 하고

인사동에서 겁나 퍼포먼스 쩌는 꿀타래오빠 쇼쇼쇼도 즐기고

내가 반 우겨서 족발도 오랜만에 흡입먹은 유익한 시간이었음

그리고 시장조사를 핑계로 이마트를 신나게 털은 내 짐가방은 미어터졌다고 한다

요새 비님이 중간중간 뙇!!! 하시는데 맛들인 모양

좀전에 30분 정도 되는 시간에 진짜 천둥번개 빵야빵야 하는데 정신이 쏙 빠질 정도...;;

천둥번개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건 또 처음일세;;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가는 사람이지만

그런 날도 있는 법이지.

매일 마주하는 사람들과 그저 즐겁게 웃고 떠들며 하루를 보내던 그 시간들이 그리워지는

그런 날도 가끔씩은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