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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같은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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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2015.3.6





처음 본 날








내 폰으로 찍은 마지막 사진













죽을을 받아들이는 모든 단계를 거치는 것만 같다

토요일은 쉴새없이 울었고 일요일은 실감이 안나 멍하니 있었고

오늘은 갑자기 눈물이 튀어나와


나에게 오지 않았다면 너는 더 살 수 있었을텐데

내가 욕심 부려 널 잃었어 내 탓이야





내 아기 내 천사

지금쯤 무지개다리 건너 천국에 잘 도착했지

너를 잃은 죄로 언니는 지옥속에 살아



미안하다 내 아기 내 고양이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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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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